표준협회, 2025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9.29 11:31  수정 2025.09.29 11:32

AI·자동화 기반 지능형 제조·현장 적용 전략 제시

한국표준협회 '2025 KSA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 포스터.ⓒ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 제조혁신분야 대표 행사인 '2025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92년 '한·일 TPM 대회'에서 출발한 행사는 올해로 31회를 맞으며 'AI와 자동화가 이끄는 지능형 제조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히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에 초점을 맞춰, 생성형 인고지능(AI), 최신 스마트 기술, 디지털 인프라 발전 등 제조기업들이 당면한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 'AI 사피엔스, AI 시대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제조기업의 2030 미래 생존전략(A세션)과 솔루션 기업의 미래 방향성 제시(B세션)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A세션은 LG전자, HD현대, GS칼텍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임원급 관계자가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AI기반 운영 최적화와 자율제조 ▲전사 벨류체인의 생성형 AI 적용 우수사례 등 다양한 AI 적용기술을 발표한다.


B세션에서는 포스코DX, IBM, 마이크로소프트, 마키나락스 등 지능형제조 솔루션 기업들이 ▲설비자산관리(EAM) AI 트렌드 ▲물류 자동화 ▲AI×로보틱스 융합 사례 ▲제조 가치사슬 전반의 AI 전환 방법론 ▲산업별 Agentic AI 적용 가이드 등을 다루며 업계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피지컬 AI 중심의 지능형 제조는 선택이 아닌 기업의 생존 전략이 됐다"며 "협회는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산업계 협력 기반 구축을 조성하는 등 제조기업의 AI기반 지능형 자율제조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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