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대체 왜 여기서"...중국인들 치파오 입고 단체 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09.17 10:44  수정 2025.09.17 10:47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여성들이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소셜미디어(SNS)에는 '성산일출봉에서 단체로 춤추는 중국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치파오를 입은 10명의 여성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뒤로는 남성들이 '예술단'이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있다. 또 다른 남성이 대열을 정비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듯한 모습도 담겼다.


ⓒSNS 갈무리

이번 영상은 지난 7월 제주 우도에서의 유사 사례와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하고수동해수욕장 인근 해변에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이 오성홍기를 설치하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연꽃 모형 조화를 가져와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 1월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7608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68.4%인 130만435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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