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연합뉴스
"와주셔서 고맙단 말하려 했는데"…감사인사도 '입틀막' 당한 김진태?
이재명 대통령의 '강원 타운홀미팅'에서 두 차례나 발언 기회를 원천봉쇄당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이 강원도까지 찾아준데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양구 '두타연' 설명에 덧붙여 이 대통령이 '통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주려 했는데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아쉬움이다.
김진태 지사는 15일 춘천 강원도청에서 도청 출입기자들과의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청 출입기자들의 관심은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했던 '타운홀미팅'에서 두 차례나 발언을 봉쇄당한 김 지사가 과연 그 때 무슨 얘기를 하려 했었는지에 집중됐다.
‘충정로 대통령’ ‘정치 무당’ 김어준에 놀아나는 李 정권
1970~80년대 조선일보 방우영 회장(2016년 별세, 평북 정주, 연세대)이 ‘밤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조간신문이 찍히는 시간대가 저녁에서 새벽이므로 이 밤에는 정-관-재계 언론 담당자들이 기사를 막느라 정신없이 뛰고 초판 기사에 난 인사들은 밤잠을 못 잔다.
밤을 지배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밤의 대통령이란 말이 붙은 것이다. 그러나 이 야간 대통령 별명의 원래 주인공은 방우영의 양자 형으로 같은 신문 선대 회장을 지낸 방일영(2003년 별세, 평북 박천, 일본 중앙대)이었다. 술 동무 박정희가 화술과 주량 모두 뛰어나 기생들과 좌중을 휘어잡는 방일영을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장동혁 "패스트트랙 구형, 일당독재 야욕…李대통령 물러나면 나경원 간사 철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이 2019년 공수처 신설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한 법안 '패스트트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나경원 의원 등에게 징역형을 구형한 상황을 비판하면서 "이재명(대통령)이라는 정치인 한 명이 국회 들어오면서부터, 권력의 정점에 섬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모든 헌법질서가 무너져내리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장동혁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재판 관련 긴급회견을 열어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구형도 민주당이 혼자만 살기 위해서, 야당을 없애고 정권을 연장하고 우리나라를 일당독재로 만들겠단 그 야욕에 검찰도 부화뇌동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대법원장 자진사퇴 않으면 탄핵?…서영교 "거취 표명이 사는 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자진사퇴를 촉구하면서 만약 사퇴하지 않을 경우 탄핵을 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음에도 조 대법원장이 파기환송 결정한 것은 일종의 '정치개입'이라는 이유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은 15일 YTN라디오 '더 인터뷰'에서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가 치밀한 2심 재판 과정을 통해서 무죄가 나왔는데, 이것을 다시 대법원에서 심리하려면 모든 사건 기록들을 봐야 한다"며 "이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며칠 만에 파기환송해버렸는데 이는 정치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노태우→노소영 '뇌물 46배 대물림', 대법원 최종 판단은?
대법원이 오는 18일 전원합의체 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건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결론을 내리고 선고기일을 지정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재계와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소송은 1심과 2심 판결 결과가 크게 엇갈리며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2년 12월 1심 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노 관장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절반을 요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단독] 우리금융 계열 동양·ABL생명, 나란히 임단협 타결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된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명절을 앞두고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했다. 임금 인상과 함께 매각 격려금을 보상안에 포함시키며 극적 합의를 이끌어낸 것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에 인수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임단협이 나란히 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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