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하늘반창고’ 기부금 전달…아동·청소년 진료비 지원 확대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9.15 08:43  수정 2025.09.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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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2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건강보험 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건보공단은 12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치료비, 수술비, 검사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9년 시작돼 올해 15년째를 맞았다.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전국 184개 봉사단과 결연된 아동보호시설과 협력 병·의원에서 추진된다.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료비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보호시설 거주 아동에게 심리치료비 지원 항목을 신설해 ADHD 등 병원 밖 치료가 필요한 질환의 치유를 돕는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하늘반창고 진료비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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