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김형동·박수영…미래전략국 신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5.09.08 11:05  수정 2025.09.08 12:49

각각 노동·환경, 경제 담당

미래전략국장에 이호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년 지방선거 주요 전략을 마련할 인선을 단행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재선인 김형동·박수영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노동·환경 분야를 담당하고 박 의원은 경제 분야를 담당한다.


박 수석대변인은 "현재 김은혜 정책수석부대표가 임명된 상황이라 총 세 분의 의원이 당의 정책을 총괄하면서 좀 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고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당에는 지선을 염두한 미래전략국을 신설, 주요 보직국장도 발표했다.


미래전략국장에는 이호근 국장, 기획조정국장에는 임보라 국장, 정책국장에는 정재수 국장을 선임했다. 윤선형 총무국장과 이정기 조직국장은 안정성을 이유로 유임했다.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는 조철희 기조국장을 임명했다.


박 대변인은 "내년 지방선거를 좌우할 주요 전략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주요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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