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비 부담을 겪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섰다. 심사평가원은 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환우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자의 진단비와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2004년부터 임직원 성금을 모아 희귀난치질환 환우 돕기 사업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396명에게 약 18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21년간 이어온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21년 희귀질환 강원권 거점센터로 지정된 데 이어 2024년부터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운영 중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직접 활용된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