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 수입차 인증중고 플랫폼 '702 코오롱' 출시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5.09.03 17:24  수정 2025.09.03 17:26

직접 검증한 수입 중고차만 취급…온·오프라인 연계 거래망 구축

보증 연장 ‘702 케어 플러스’ 제공…장기 렌트·전시장 거점도 확대

수입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702 코오롱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프리미엄 수입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702 코오롱 인증중고차'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702 코오롱 인증중고차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직접 확인한 수입 중고차 매물만 취급하는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안심 거래망을 구축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수입 중고차 매입·판매 서비스와 보증 연장 상품을 제공한다. '내차 사기'에선 연식, 가격, 주행거리 등 세부 조건별 매물 확인이 가능하다.


'내차 팔기'에선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다. 차량 정보를 입력해 1차 견적을 받은 뒤 전문 진단 평가를 통해 최종 견적이 확정된다. 딜러와 소비자 간 간편 거래의 중개를 통해 차량 판매 부담을 줄였다.


향후 다양한 수입 인증 중고차 사업자와 협업해 차량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입 중고차 구매 시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보증 연장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702 케어 플러스'는 제조사 보증 기간이 만료된 차량도 최대 2년·4만Km(최초 신차 출고 시점 기준 최대 9년·18만Km)까지 연장 보증이 가능하다.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 신차 및 중고차 장기 렌트 서비스도 지원한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용인, 김포, 장안평, 대구 등 주요 중고차 거점에 직영 지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서울·경기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 거점에 브랜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갖춰 판매 및 매입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702 코오롱 인증중고차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연결고리를 강화해 수입 중고차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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