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서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 난다는 신고 접수
한때 2·6호선 합정역 양방향 열차 무정차 통과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연기가 승강장에 유입되며 한때 2·6호선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18분쯤 합정역 외선 승강장에서 한 승객이 소지한 배터리에서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즉각 해당 지하철 역 직원을 동원해 현장을 확인하고, 소방에 신고했다.
무정차 통과하던 2·6호선 합정역 양방향 열차는 오후 5시14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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