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중원 사령관 황인범, 부상으로 9월 A매치 소집 불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08.29 10:39  수정 2025.08.29 10:39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미국 원정 소집 제외

축구대표팀, 강원FC 미드필더 서민우 대체 발탁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서 재외된 황인범.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을 당하며 미국 원정으로 치러지는 9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황인범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9월 미국 원정 소집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황인범을 대신해 강원FC 미드필더 서민우가 대체 발탁됐다.


한편, 홍명보호는 9월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맞붙은 뒤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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