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김영광·차은우 뭉친 '퍼스트 라이드', 10월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7.28 10:50  수정 2025.07.28 10:50

남대중 감독의 신작 '퍼스트 라이드'가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쇼박스는 '퍼스트 라이드' 개봉 일정과 론칭 이미지를 공개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다.


함께 할수록 단순, 무식, 용감 지수가 오르는 사총사 태정(강하늘 분), 도진(김영광 분), 연민(차은우 분), 금복(강영석 분), 그리고 그들과 절대 떼어 놓을 수 없는 옥심(한선화 분)까지 '퍼스트 라이드' 속 캐릭터들은 뭉치면 폭주, 흩어져도 폭소하는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30일'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다시 만나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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