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예비역 장성' 자리에 이인구 인사기획관 신규 임용…軍 문민통제 원칙 보장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5.07.28 10:12  수정 2025.07.28 10:13

"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 진전"

이인구 신임 국방부 인사기획관 ⓒ국방부

국방부는 지난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신규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인사기획관은 홍익대 건축학 학사, 미국 콜로라도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5급 공채(기술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등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거치며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특히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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