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군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 MOU…전용 수거설비 확대 등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7.28 12:01  수정 2025.07.28 12:02

사용부터 재활용까지 전주기 협력

환경부는 공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와 함께 29일 공군본부에서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환경부는 공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와 함께 29일 공군본부에서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군부대는 대규모 인력과 자원이 집중돼 폐기물 관리 측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곳이다. 플라스틱 오염 해결과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을 위해서는 군에서 재활용 협조가 필수다.


환경부는 “공군에서도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부터 재활용품 사용까지 자원 재활용 전주기를 고려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협약 내용에는 구체적으로 ▲공군 예하 부대를 대상으로 종이·투명 페트병 등 전용 수거설비 지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통해 생산된 재활용 제품 사용 ▲장병 대상 자원 재활용 교육 ▲우수부대 평가 및 포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공군 약 6만5000명의 협조는 재생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재활용시장의 수요까지 견인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부대의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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