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런 NOW’, 주말 매출 27% 급성장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5.07.21 15:34  수정 2025.07.21 15:34

17~20일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7%, 객수 13% 성장

신규 고객 4일 만에 3만명 늘어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가 첫 주말부터 전체 매출이 약 27% 급증하는 등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썸머 홈플런 첫 날부터 주말까지 4일간(2025년 7월 17일~20일)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객수는 약 13% 증가했다.


이번 매출 상승 배경에는 핵심 상품 선정부터 물량 확보, 가격 책정까지 치밀한 준비가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캉스, 초복 등 행사기간 시즌 이슈를 분석하여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상품들을 선정했다.


주요 상품은 행사 3~4개월 전부터 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가격 변동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최적의 시기에 상품을 매입했다. 홈플러스가 28년간 쌓아온 유통 노하우를 십분 발휘한 것이다.


실제로 휴가철 대표 먹거리를 초저가로 마련한 ‘홈플런 딜’ 상품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한돈(삼겹살/목심)만 100톤 가까이 팔린 축산은 전체 매출이 62% 증가했다.


990원에 선보인 ‘한돈 암퇘지 삼겹살/목심’과 반값에 선보인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오픈런 행렬을 이끌며 완판됐고, 한돈(삼겹살/목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1%, 농협안심한우 매출은 158% 늘었다.


초복을 맞아 3663원 특가에 판매한 ‘무항생제 영계 두마리 생닭’ 역시 물량이 조기에 동이 났고, 생닭 전체 매출은 무려 455% 성장했다.


과일은 초특가로 마련한 여름 과일들이 큰 인기를 끌며, 전체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51%나 증가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은 142%, 키위는 102%, 바나나는 46% 매출이 늘었다. 반값 특가에 마련한 체리는 245%나 성장했다. 19~20일 초특가로 선보였던 계란 매출 역시 56% 성장했다.


델리는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높은 품질의 ‘당당 3990옛날통닭’을 압도적 가격으로 선보였고, 준비 물량을 전량 완판했다.


이에 치킨 매출은 점포별로 최대 81%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홈플델리 한판양장피’를 9990원 특가에 선보였고, 이에 요리류 매출이 약 1000% 성장했다.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한 주류는 특가로 마련한 와인, 위스키 행사 상품들이 대부분 완판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3% 위스키는 90% 증가했다.


신규 회원 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 4일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회원 수는 3만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많은 수치다.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도 훨훨 날았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61% 증가하였고, 객수 역시 56% 증가했다.


신규 고객 수의 경우 182% 증가했으며, 특히 1시간 내외 퀵커머스 서비스 ‘매직나우’ 신규 고객 수는 225%나 늘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핵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기 위해서 행사를 오래 전부터 기획했으며, 주요 상품이 완판되는 등 전년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홈플런 NOW 2주차에도 좋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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