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전사, 美주관 다국적 연합훈련 '사이버 플래그' 참가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5.07.21 08:51  수정 2025.07.21 08:53

국방부 "한미간 사이버 협력관계 지속 발전"

사이버작전령부 ⓒ데일리안 DB

사이버작전사령부는 미국 사이버사령부 주관 다국적 연합훈련 '사이버 플래그(Cyber Flag)'에 참가한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사이버작전사 소속 부대원 7명은 21일부터 5일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위치한 국가사이버훈련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가상 국가 주요 인프라 대상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방어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참가국 간 위협정보 공유 및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이버 플래그는 미국이 동맹·우방국과 연합 사이버 전투준비태세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훈련이다.


올해는 미국이 기밀을 공유하는 정보 동맹인 호주·캐나다·뉴질랜드·영국 등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도 참가한다.


한국은 2022년 10월 사이버 플래그에 처음 참가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국방부는 같은해 11월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향후 한국이 사이버 플래그 훈련에 정례적으로 참가하기로 합의됐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향후에도 사이버작전사는 미 사이버 플래그 훈련뿐만 아니라 한미 사이버사령부 간 사이버동맹훈련, 사이버 전문인력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양국 사이버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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