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강강술래, JMP 15기 수료식 성료…글로벌 외식 리더로 첫 걸음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5.07.17 15:59  수정 2025.07.17 16:00

ⓒ전한

전한 강강술래가 운영하는 외식 전문 인재 양성과정 'JMP(Junior Manager Program)' 15기가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본사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JMP 15기는 2025년 1월15일에 시작해 약 6개월간 외식 매장 운영, 고객 서비스, 리더십, 마케팅, 회계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이수하며 외식업 실무 역량과 관리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해왔다.


수료식에는 노상환 대표이사, 김민재 상무, 황성일 이사 등 경영진을 비롯해 문병원 늘봄농원점장, 정형민 상계점장, 고태심 시흥점장 등 주요 지점장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베트남 국적의 교육생이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의미를 더했다.


이 교육생은 성실한 자세와 높은 학습 의지를 바탕으로 동료들과의 협업 및 서비스 실무 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강술래 교육 담당자는 “JMP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외식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사내 성장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JMP를 통해 성장하고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한 강강술래는 오는 8월 JMP 16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현장 실무와 리더십 역량을 겸비한 외식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커리큘럼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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