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덕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07.14 20:09  수정 2025.07.14 20:09

해경 대원들이 고속단정을 이용해 해상 익수자를 구조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뉴시스

거제 덕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오전 9시 37분께 경남 거제시 덕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창원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바다를 수색해 30대 여성 A씨를 물에서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창원해경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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