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란 신임 보건복지부 제1차관. ⓒ대통령실
이스란 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보건복지부 1차관으로 발탁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 5명의 차관급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이 차관은) 대표적 연금 전문가이며, 의료정책팀이나 건강정책국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발휘한 인재”라며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 마련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0회로 입직했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맡아 국회에서 연금개혁안을 통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차관은 특히 국민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역임해 연금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코로나19 유행 당시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반장을 맡아 격리 병상 확보에 힘 쓰기도 했다.
이 차관은 일 처리가 깔끔하고 합리적인 편이라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운 편이라고 한다.
이 차관은 역대 세 번째 여성 복지부 차관이기도 하다. 최초는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된 이봉화 차관(2008), 두 번째는 박근혜 정부의 장옥주 차관(2014~2015)이었다.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72년 서울 출생 ▲의정부여고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보건학과 석사 수료 ▲카네기 멜런 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석사 ▲서강대 경영학 박사 ▲복지부 연금정책과장 ▲복지부 보육정책과장 ▲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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