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해역 라양라양 분지 대상…페트로나스와 기술평가계약 맺어
에너지 아시아 2025 계기 체결…향후 생산물 분배 계약 전환 가능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말레이시아 해상에서 석유·가스 자원 탐사 사업을 확대한다.
25일 노르웨이 에너지 전문 매체 업스트림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사바 해안 인근 라양라양 분지를 대상으로 한 기술평가계약(TEA)을 체결했다.
TEA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자원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초기 탐사 계약으로, 향후 생산물 분배 계약(PSC)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계약은 에너지 아시아 2025 행사 기간 중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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