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UAA(United Artist Agen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UAA는 “류준열이 UAA의 새 식구가 됐다. 류준열은 탁월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지닌 배우다. 류준열이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류준열은 그해 겨울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1218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를 통해 천만배우에 등극했다. 이후 류준열은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 ‘외계+인’, ‘올빼미’, 넷플릭스 ‘계시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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