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이 새로운 공연의 티켓 오픈을 7월 1일 오후 2시로 확정했다. 8월 23일부터 9월 12일 공연까지 약 3주간의 새로운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위키드’는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작이다. 13년 만에 원어로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뮤지컬을 영화화한 동명의 작품을 실제 라이브로 경험하려는 신규 관객들까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년 만의 내한 공연을 기념해 관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오프닝 공연 주간의 관객들에게 스페셜 티켓을 증정하며, 8월 5일부터 8일까지의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위키드’ 셀피 프레임 여름용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7월 중 ‘위키드’의 드레스 코드 그린 룩으로 공연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하여 배우 친필 사인 OST CD를 선물로 증정한다.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고전을 뒤집은 유쾌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철학까지 담아낸 놀라운 상상력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적 시상식에서 100 여 개의 트로피를 석권했다.
2024년 12월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 주간 박스 오피스 500만 달러 돌파, 2025년 1월 웨스트 엔드 주간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전 세계 16개국 7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고전을 뒤집은 유쾌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철학까지 담아낸 놀라운 상상력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적 시상식에서 100 여 개의 트로피를 석권했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공연 예정이며 첫 도시 서울 공연은 7월 12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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