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06.13 19:32  수정 2025.06.13 19:32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13일 두산 베어스는 "오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이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두산 베어스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 반드시 승리의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현재 이수지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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