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8월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6.13 09:21  수정 2025.06.13 09:21

이상근 감독의 '엑시트'가 8월 개봉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공개된 포스터 3종은 임윤아, 안보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지난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 흥행 신화를 이루었던 이상근 감독이 다시 한번 임윤아와 '엑시트' 제작진과 손 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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