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국정안정 과제 추진해 나갈것"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10일 국회를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사흘째 각 정당 대표 예방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은 12일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날 오후 4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를 예방하고, 오후 4시 30분께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우 정무수석은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정치 주체로서 모든 정당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라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우 수석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등 원내외 정당 대표들과도 만나 정파를 넘는 협치와 실용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여야,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통합과 국정안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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