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미국 명문 조지아공대와 학술교류협정

입력 2009.03.23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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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대와도 자매결연…23개국 95개 대학과 학생교류

울산대학교(총장 김도연)와 미국 명문 공립인 조지아공과대학(총장 개리 슈스터․Gary Schuster,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이 최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환학생과 방학을 이용한 단기연수 등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1885년 개교한 조지아공과대학은 공학 분야에서 미국 톱(Top) 5위권 내 대학이며, 2008년 영국 <타임즈(The Times)> 선정 세계대학 순위에서 83위에 오른 명문대학이다.

미국 조지아州 애틀랜타市 미드타운에 위치한 조지아공과대학 캠퍼스 전경. 앞쪽으로 미식축구 경기장이 보이며, 멀리 뒤쪽으로는 1996년 올림픽 경기가 열린 체육관과 수영장 등이 자리하고

현재 미국 내 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산업공학을 비롯해 전산학, 건축학, 자연과학, 경영학, 인문학 등 분야에 대학원생 6000여 명을 포함해 약 1만90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울산대는 조지아공대 외에도 최근 중국 10대 명문대학인 무한(武漢)대학과 대련(大連)외국어대학, 미국의 테네시공과대학(Tennessee Tech University) 및 노스캐롤라이나대학(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과 잇따라 교류협정을 맺음으로써 해외자매대학은 23개국 95개 대학으로 늘어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울산대는 현재 장·단기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간 1000명 규모의 학생들을 해외에 유학시키고 있다. [데일리안울산 = 전용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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