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20분, 충북 옥천서 긴급 입장 표명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는 29~30일 이틀간 실시될 사전투표에 자신도 참여하겠다며,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감시·감독할테니 사전투표에 걱정 말고 참여해줄 것을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김 후보는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서 긴급 입장 표명을 통해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사전투표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 그러니 걱정 말고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 나도 사전투표 참여하겠다"라며 "사전투표를 머뭇거리다가 본투표를 못하면 손실이다. 투표하지 않으면 나쁜 정권을 만들어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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