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수린, 화사하고 상큼한 '보이즈 캔 비'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5.24 10:51  수정 2025.05.24 10:51

신인 가수 수린(SOORIN)이 화사한 봄을 몰고 왔다.


ⓒKBS2 '뮤직뱅크'

23일 수린은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보이즈 캔 비'(Boys Can Be) 무대를 펼쳤다.


이날 MC 문상민, 아일릿 민주와 인터뷰한 수린은 "오늘 처음 '뮤직뱅크' 무대에 서게 되어 떨리는 마음이 크다. 떨리는 마음이 기분 좋은 설렘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오히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수린은 봄 분위기 물씬한 '보이즈 캔 비'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무대를 선사했다"며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느낌을 준 것은 물론, 사탕처럼 녹아드는 목소리로 상큼한 무드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보이즈 캔 비'는 팝 멜로디와 파워풀한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팝 록 장르로, 수린의 청량한 에너지와 당찬 매력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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