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의약 해외 진출 돕는다…현지 개원·중국 환자 유치 지원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5.12 12:00  수정 2025.05.12 12:01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12일 ‘한의약 해외 진출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해외 진출 의료기관 3개소와 중국 환자 유치 참여 의료기관 4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미국과 캐나다 진출 의료기관은 영주권과 침구사 면허, 진출 현황, 시장조사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단계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들 의료기관에는 총 9000만원이 지원된다. 개원 법률, 제약·의료기기 수출 인허가 자문 등이 지원된다.


지난해 국내 한의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3만3000여명으로 전년보다 약 85% 증가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본격화한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동남아, 중동 환자 유치 역량이 높은 우수 의료기관에 대한 직접 지원과 함께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기관을 통한 유치 활성화를 강화한다.


일본, 중국, 중동, 동남아 등 한의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복지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 경험이 풍부하고 지리적으로 관광객이 많은 지역의 의료기관 4곳을 신규로 선정해 중국 환자 유치에 나선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전문 유치기관을 통해 한방의료·관광(유치프로그램), 중국 현지 프로모션, 중화권 바이어 초청 팸투어, 원스톱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