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가처분 인용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5.04.16 18:10  수정 2025.04.16 18:1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헌재
#헌법재판소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다올저축은행 직원, 신용회복위원회 공로자 시상식서 위원장상 수상

애큐온저축은행, 노사 협력으로 임단협 무분규 타결

한달 만에 0.43%p 뛰었다…대출금리 상승에 영끌족 '비상'

서금원, 금융권 11곳과 '사랑의 온기나눔'…취약계층에 연탄 전달

3분기 산업 대출금 20조2000억원 ↑…전분기 대비 증가폭 확대

관련기사
샤이니 태민, 댄서 노제에 백허그?...열애설 또 확산
"반의 반나절도 안 걸려"…흥국화재, 실손보험금 지급 '눈 깜빡할 새'

"반의 반나절도 안 걸려"…흥국화재, 실손보험금 지급 '눈 깜빡할 새'

흥국화재가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하면 반의 반나절도 안 돼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평균 신청 당일에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다만 심사를 거치게 되면 손보사 전반적으로 지급까지 평균 열흘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이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보험금 지급에 서둘러야 된다는 지적이다.1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손보사들이 실손보험금을 신속지급할 때 평균 소요 기간은 0.59일로 집계됐다.신속지급은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에 대해 3영업일, 7일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
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자 8명…'빅4' 진입 경쟁 본격화

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자 8명…'빅4' 진입 경쟁 본격화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1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를 선정했다.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16일 선관위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1차 경선 진출자 8명을 발표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14~15일 이틀간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 결과 1차 경선 진출자 8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입후보했다.황 선관위원장은 "선관위에서 후보 신청자들의 경쟁력과 부적합 여부 등 심사해 국민 눈높이 맞는 자질을 갖췄는지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제1차 경선진출자로 총 8…
'호남' '트럼프' '불확실성'…'한덕수 출마' 신경 쓰이는 민주당?

'호남' '트럼프' '불확실성'…'한덕수 출마' 신경 쓰이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통령 선거 출마설에 연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현재 '이재명 독주체제'가 굳건하긴 하지만 이번 조기대선 역시 보수·진보 진영대결로 흘러가며, 결국 '51%대 49%' 싸움으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완승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깔려있다는 해석이다.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반이재명 빅 텐트'가 거론되는 가운데, 한 대행은 '호남 출신' '트럼프 시대 통상 전문가' '불확실성한 카드'라는 점에서 민주당이 내심 긴장하는 상대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박찬대 민주당 원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2배 ‘쑥’…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세종도 온기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박나래 의혹으로 본 의료법...'주사 이모' 처벌 수위는?
2
영하 20도 산에 여친 놔두고 온 30대男, 결국...
3
한동훈 "직접 나서 통일교 '입틀막'을? 李대통령·민주당, 스스로 밝혀야"
4
[속보] 김건희특검 "윤영호 '민주당 지원' 진술, 특검법상 수사 대상 아냐"
5
장동혁 "'李대통령 지시' 팥으로 메주 쑤라 해도 따르더니…특감 임명만 뭉개"
6
나경원 "김현지가 낙점했나…李대통령의 정원오 띄우기, '선거개입 신호탄'"
7
경찰,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문진석·김현지 등 수사 착수
8
"직구도 막혔는데 가격은 그대로"…'콧대' 높은 비만약 가격, 내년엔 꺾일까
9
꽁꽁 얼어붙은 건설·제조업 경기…구인배수 IMF 후 최저
10
'LCK-MSI 제패' 젠지 vs '월드 챔피언십 쓰리핏' T1…올해 최고의 팀은?
실시간 인기뉴스
1
"조진웅, 비행청소년의 희망"?…검찰개혁자문위원장, '조진웅' 옹호 논란
"조진웅, 비행청소년의 희망"?…검찰개혁자문위원장, '조진웅' 옹호 논란
2
한동훈 "직접 나서 통일교 '입틀막'을? 李대통령·민주당, 스스로 밝혀야"
한동훈 "직접 나서 통일교 '입틀막'을? 李대통령·민주당, 스스로 밝혀야"
3
통일교 2인자 "민주당도 지원"…법정 진술에 '편파 수사' 논란 확산
통일교 2인자 "민주당도 지원"…법정 진술에 '편파 수사' 논란 확산
4
박수영 "우상호, 헌법 '조금만' 어기겠단 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박수영 "우상호, 헌법 '조금만' 어기겠단 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5
꽁꽁 얼어붙은 건설·제조업 경기…구인배수 IMF 후 최저
꽁꽁 얼어붙은 건설·제조업 경기…구인배수 IMF 후 최저
6
에코프로, 2차전지 긍정 전망에 18%↑ [특징주]
에코프로, 2차전지 긍정 전망에 18%↑ [특징주]
7
"직구도 막혔는데 가격은 그대로"…'콧대' 높은 비만약 가격, 내년엔 꺾일까
"직구도 막혔는데 가격은 그대로"…'콧대' 높은 비만약 가격, 내년엔 꺾일까
8
경찰,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문진석·김현지 등 수사 착수
경찰,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문진석·김현지 등 수사 착수
9
10명 중 7명이 60대 이상…취약계층 연체채권 1조원 소각
10명 중 7명이 60대 이상…취약계층 연체채권 1조원 소각
10
“묻지마 탕감” 비판 속 새도약론까지…시장 신뢰 무너진다 [기자수첩-금융]
“묻지마 탕감” 비판 속 새도약론까지…시장 신뢰 무너진다 [기자수첩-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