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실습 병행, 교육생 역량 강화
김준경 한국환경보전원 경영사업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개소식에서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0일 서울 어린이회관에서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장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신진수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신뢰성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과정, 쾌적한 교육 환경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유일무이한 환경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40년 이상 환경 분야 법정 교육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생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장마다 최신식 개인 보호 장구, 구급 장비, 배관 및 저장탱크 실습 모형을 갖춰 교육생들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진수 원장은 “최근 화학물질 취급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강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여 보다 효과적인 교육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본사 뿐만 아니라 영남, 호남 지사에도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을 마련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나아가 경인과 중부권 등 전용 교육장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강사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하며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한국환경보전원은 국내 유해화학물질 유통량 증가에 따라 안전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대응해 교육의 질·양적 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의 도입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진수 원장은 “한국환경보전원은 공공기관 유일 전 환경 분야 법정 교육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며 국민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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