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앤질, 국제학교 FIS 인터내셔널과 어린이 충치예방 캠페인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2.18 14:56  수정 2025.02.18 14:56

어린이 영어교육기관 'FTK 패스트랙키즈'에서 (왼쪽부터) 잭앤질 '레이첼', '저스틴' 대표가 아이들에게 충치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키앤스톤

키앤스톤이 전개하는 글로벌 1위 천연 어린이치약 브랜드 잭앤질은 'FIS 인터내셔널'과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치아지킴이 사회공헌 프로젝트 '월화수목금토일 즐거운 양치시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엄마 품을 떠나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한 어린이들이 즐거운 양치습관을 배워 평생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게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어린이 영어교육기관 'FTK 패스트랙키즈'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서 잭앤질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부부인 저스틴 번하우트(Justin Bernhaut), 레이첼 번하우트(Rachel Bernhaut) 대표와 충치예방연구회 이미애 교육팀장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구강건강 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아동기의 구강관리가 청소년기와 성인기 구강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양치습관과 올바른 잇솔질 방법, 자일리톨 효능을 알리고 아이들이 직접 칫솔질을 따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잭앤질 프리미엄 천연 어린이치약 선물세트도 증정했다.


잭앤질 치약은 ▲세계 최상위 유기농 인증인 프랑스 '에코서트' 내추럴 인증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알려진 미국 농부무(USDA) 인증 등 각종 인증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 40% ▲EWG 그린 등급 성분들만 사용해 삼켜도 안심할 수 있는 치약이다.


100% 생분해 되는 옥수수 소재 친환경 칫솔도 함께 제공했다.


키앤스톤은 이번 제휴를 통해 FIS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모든 유치원에서 치아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키앤스톤은 앞으로 충치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 교육기관을 상시 접수 받아 충치예방연구회 이미애 교육팀장과 함께 좋은 양치습관을 위한 치아지킴이 프로젝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저스틴 잭앤질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인 키앤스톤이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용 구강케어 제품은 성인용과는 차별화된 전문성이 필요한 잭앤질의 슈퍼 프리미엄 무불소 자일리톨 치약과 함께 한국 아이들이 즐거운 양치습관을 평생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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