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지난해 영업이익 325억원…전년 대비 0.8%↓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5.02.10 15:38  수정 2025.02.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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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407억원, 전년 대비 5.9% 증가

R&D 부문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 감소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640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0.8% 감소했다. 순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줄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 성장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R&D) 투자 및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ETC(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435억원을 기록했다.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의 성장과 신규 품목 타나민, 자큐보가 해당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캔박카스의 판매 증가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로 전년 대비 8.3% 증가한 1511억원을 나타냈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2025년 5월 미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 메타비아를 통해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ADC(항체-약물접합체) 전문 기업인 앱티스 인수를 통한 차세대 모달리티 신약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앱티스는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킬 수 있는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을 개발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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