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부 베에리 키부츠(집단농장)의 하마스 공격 피해 현장.ⓒ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에 따른 4차 인질 석방 절차를 예정대로 시작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현지시간 1일 가자지구 칸유니스에서 인질 두명을 적십자를 통해 이스라엘군에 인계했다.
이스라엘군은 곧이어 "인질 두 명이 가자지구 내의 군사 보호시설로 옮겨졌다"며 이를 확인했다.
인계된 인질은 야르덴 비바스(35)와 프랑스계 이스라엘인 오페르 칼데론(54)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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