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통지표가 배부되면서 수능에 대한 언급이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수능을 앞둔 예비 고3부터 중학생과 초등학생까지 대입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대입을 위한 고등 교육은 학생들의 어린 시절 학습 습관에 큰 영향을 받곤 한다. 이 가운데 ㈜단꿈아이는 고등 교육의 답을 초등 학습에서 찾아내며 신개념 초등교육 플랫폼 ‘단꿈e’를 오는 12월 16일에 론칭한다.
무엇보다 강의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기존 수능 인강 시장에서 ‘신神’으로 불리는 이른바 일타강사들과 협업, 탄탄한 커리큘럼과 강의 내용을 제공한다. 강사진은 누적 수강생 910만 명을 돌파한 수학의 신 정승제와 어려운 역사를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역사의 신 설민석, 대치동 대표 강사 15년 경력 논술의 신 정수아로 꾸려졌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최근 초등교육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님들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좋은 콘텐츠를 넘어, 아이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단꿈e’는 초등학생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초등교육산업은 더욱 다양한 기술과 교육 철학이 접목된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단꿈아이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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