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 혈액 순환에 좋아

입력 2009.01.15 17:58  수정

스코폴리틴 함유…항혈전 활성으로 성인병 예방 도움

명품 상주곶감의 맛과 효능의 비밀이 밝혀졌다.

경상북도 상주시는 15일 곶감의 유효성분과 생리활성화 분석을 위해 경북대학교 최용화 교수와 계명대학교 이인선 교수팀에 의뢰한 결과, 곶감에는 스코폴리틴(scopoletin)성분이 함유돼 항혈전 작용과 혈액순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주곶감dl 혈액 순환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상주곶감의 기능성 생물소재를 발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3년간에 걸친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곶감의 유효성분 및 생리활성화에 대한 분석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경북대 최용화 교수와 계명대 이인선 교수팀이 곶감 추출물로부터 항고혈압 활성물질을 분리, 정제해 GC-MS기법으로 화학적 구조와 정량을 분석하고, 이를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함유된 화합물이 스코폴리틴 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코폴리틴은 성인병인 고혈압의 개선 및 항혈전 효과를 지닌 물질. 특히 곶감에서 스코폴리틴이 추출됨에 따라 기능성 식품개발 및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명됐다.

상주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곶감을 이용한 다각적인 기능성 식품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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