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정책포럼·세미나 개최
한-아세안 협력사업 발굴 등 추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를 내년부터 공식 출범해 운영하기 위해 아세안 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25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다이얼로그는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양자 외교관계가 최고 단계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SP)'로 격상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제안됐다.
2022년 11월 '제23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대아세안 협력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경제분야 후속 조치이다.
싱크탱크 다이얼로그는 산업부와 아세안사무국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대표 경제·통상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례 협의체이다.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9월 아세안 사무국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정기적으로 한국 또는 아세안 의장국에서 공동연구, 포럼·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한-아세안 고위급 경제 플랫폼에서 발표·보고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다이얼로그가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세안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내년 상반기 중 서울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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