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본사 사옥서 개최
오는 10월 부산~발리 취항 앞둬
지난 30일 개최된 에어부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지난 30일 부산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장기근속 직원 100명과 공적 포상 수상자 2팀, 직원 29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전 임직원에게 특별공로패를 수여했다.
두성국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17년간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LCC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의 씨앗을 계속 뿌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17.5%)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부산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며, 10년 연속 김해공항 전체 이용객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김해공항 국제선 신축 터미널의 체크인 카운터를 전용 시설로 운영, 이용객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 운수권을 확보하고 올해 10월 부산~발리 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두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항공사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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