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레시, 화성시에 식자재 물류센터 대규모 확장 이전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4.07.18 08:34  수정 2024.07.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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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식자재 물류센터 대비 2.5배 확장

직접 센터 설계 및 유통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 효율 높여

팀프레시 화성 물류센터 조감도. 출처: 주식회사 브릭프로퍼티스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로 15,000평 규모의 식자재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식자재 유통 사업의 급속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규모 성장과 운영 효율을 도모하여 사업의 성숙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팀프레시는 콜드체인 활용 역량을 기반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885억 원을 달성하였다. 특히 식자재 유통 사업은 물류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작한 부가 사업이었으나, 2019년부터 4년간 고객사 수가 약 110배 증가하며 현재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신규 이전된 화성 센터는 기존 식자재 물류센터보다 약 2.5배 확장된 규모로, 추가 고객사 확보 및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팀프레시는 다년간의 물류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번 화성 센터 설계에 참여하였다. 식자재 물류 특성에 맞게 분류 작업 공간, 도크 등을 구성하여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구성하였다.


화성 센터로의 이전과 함께 이에 부합하는 현장 운영 체계를 마련하여 추가적 비용 절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 결과 고객사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유통 통합 시스템 ‘RDMS(Revolutionary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 도입으로 고객 주문부터 배송 완료까지 전 단계를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효율을 극대화했다.


팀프레시 관계자는 “화성 센터가 식자재 유통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것”이라며 "향후 지방까지 인프라를 넓혀 나가면서 전국적인 자체 물류망 구축도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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