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등대의 날’ 행사, 강릉 씨마크호텔서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7.02 11:01  수정 2024.07.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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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포상·사진 공모전 시상 등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관리 중인 전국 주요 등대 모습.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씨마크호텔에서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계등대의 날’은 2018년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세계등대총회에서 등대 가치를 알리고, 세계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와 일반 국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기념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등대 보존 및 활용, 항로표지 스마트화, 고정밀 해양 PNT 기술 개발 등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항로표지 발전에 이바지한 종사자에게 표창할 계획이다.


등대를 대상으로 한 사진·영상·문학 공모전 시상, 주제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역사와 문화가 있는 등대를 잘 보존하고 그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하는 한편, “첨단 항로표지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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