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대법원 간다…상고장 제출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4.06.20 20:15  수정 2024.06.20 20:16



ⓒ 데일리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단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온지 3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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