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휴진율’ 30% 초과 지역에 무주·영동·보은·홍성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4.06.20 15:14  수정 2024.06.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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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율 30% 초과 시·군·구 현황.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이뤄진 지난 18일 집단휴진율 30%를 넘는 지역이 전북, 충남, 충북 2곳으로 파악됐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휴진율은 전북 무주 90.91%, 충북 영동 79.17%, 충북 보은 64.29%, 충남 홍성 54%다.


정부는 해당지역에 대해 소명절차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해당 지역 4곳에 대해 업무개시명려에 따른 채증 작업을 완료했다”며 “먼저 소명을 듣고 그다음 행정처분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별로 상황이 다르다 보니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 여러 가지 소명을 들어야 한다”며 “30% 이상이라 하더라도 개별적으로 소명을 거쳐서 업무정지를 한다든지 업무정지가 불가피할 경우 과징금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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