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북 포항에서 여성 종업원들에게 불법 성매매를 강요한 조직폭력배 등 업주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윤락업소에서 여성 종업원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40대 업주 A씨 등 2명을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법률위반)로 구속했다.
이들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대에 형성된 유흥업소 거리인 '서부시장'에서 2019년부터 2개 업소를 운영하면서 여성 종업원들에게 선불금 등 채무를 변제토록 압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 종업원들은 성매매 강요를 견디다 못해 지난 3월 22일 업주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업주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성 매수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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