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 이틀 연속 상승… 2728.17 마감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4.06.12 15:52  수정 2024.06.12 15:52

삼전·SK하이닉스 등 강세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를 업고 연이틀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5포인트(0.84%) 오른 2728.17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3포인트(0.16%) 오른 2709.65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은 2434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44억원, 103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73%)와 SK하이닉스(1.18%), 삼성바이오로직스(0.27%), 기아(0.41%), KB금융(0.89%) 등은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40%)과 현대차(-0.37%), 셀트리온(-2.60%), 포스코홀딩스(-0.79%), 네이버(-1.0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31포인트(0.27%) 오른 870.67로 마쳤다. 이날 지수는 3.00포인트(0.35%) 오른 871.36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줄였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은 172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3억원, 29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HLB(3.59%)와 리노공업(1.92%), 셀트리온제약(1.82%), 클래시스(11.97%), HPSP(0.63%), 레인보우로보틱스(1.03%) 등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1.87%)과 알테오젠(-2.65%), 에코프로(-1.75%), 엔켐(-2.45%) 등은 내렸다.


환율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2원 내린 1376.2원으로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시장금리 하락과 애플 밸류체인 반등, 화장품 업종 강세 등 영향에 업종별 순환매 이뤄지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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