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대형마트 과일 코너. ⓒ연합뉴스
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방울토마토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0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자체 브랜드에서 방울토마토를 주문했다.
A씨는 토마토에 붙은 ‘검수’ 스티커를 떼려는 순간, 몸길이 약 3cm의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이내 놀랐다.
이후 A씨는 고객센터에 전화했다. 업체 측은 직접 A씨 집을 방문해 바퀴벌레가 있는 용기를 수거했다.
A씨는 토마토값은 환불받았지만 쇼핑몰 상담원 태도에 괘씸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상담원이 매뉴얼대로 읽기 급급한 형식적인 사과만 하고 연락을 끊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A씨는 “후기를 보니 저와 같은 상황을 겪은 분이 또 있더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이 결국 말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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