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앞서 안전 수칙 캠페인
여객선 안전수칙 홍보 포스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객선 이용객이 늘어나는 휴가철에 앞서 5일부터 연안여객선 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이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해수부는 올해 3월부터 여객선 현장 점검과 종사자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해수부는 4일 “여객선 안전관리 체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전의식 향상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해수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현장에서 여객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4가지를 집중 홍보한다.
가지 여객 안전 수칙은 ▲매표·승선 때 신분증 제시 ▲차량 선적 때 동승자 하차 및 선적 후 운전자 객실 이동 ▲소란행위 및 지정 장소 외 흡연 금지 ▲차량·화물 고박 완료 이후 출항이다.
해수부는 5일부터 한 달간 지역별 여객터미널에서 여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실천이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말부터 7월 초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 전수 점검을 진행해 여객선 자체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객선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점검과 여객선 이용객들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의식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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