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가운데)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최근 올해 상반기 새로 임용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2024년 상반기 신규직원 2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4월부터 환경전문공기업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와 함께 평균 6대1의 경쟁률로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임용됐다.
신규 임용된 직원들은 본부와 사업소에 배치돼 행정, 기계, 전기, 안전, 환경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깨끗한 인천 만들기에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용식에는 임원, 부서장, 사업소장 등이 함께 참여해 신규 직원들에게 사원증을 직접 걸어주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화분을 전달하며 새로운 가족으로 따뜻한 맞이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인천 환경의 미래를 책임지고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규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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