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청사 외벽에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현수막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입력 2024.04.11 17:11  수정 2024.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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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뿌리”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해 시청 본관 외벽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 요인들의 사진을 인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 상단에는 ‘1919.4.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독립의 얼’이라는 문구가, 사진은 1919년 10월 11일 촬영한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 요인들의 기념사진이다.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후손인 이재준 시장은 11일 개인 SNS 글에 “3.1운동을 밑거름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뿌리”라며 “상해에서 시작해 항주, 장사, 광주, 유주 등을 거쳐 중경까지 27년간 6000㎞가 넘는 대장정을 버티며 독립의 구심체가 됐다”고 적었다.



이어 “시련의 가시밭길을 마침내 환희로 맺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하나 된 염원이었다”며 “국내와 세계 각지에서 동포의 피땀이 독립성금이 돼 모여들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의사·열사로 나섰으며, 우리 민족은 광복으로 기어이 나아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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