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지원 위한 MOU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4.04.04 17:27  수정 2024.04.04 17:27

투자 파이프라인 구축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왼쪽)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4일 본점 IR센터에서 강석훈 산은 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경로를 확장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매분기 추천한 유망 기업(신규 벤처인증 기업 등)에 대해 산업은행이 투자 검토를 실시하는 등 기관간 효율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벤처기업협회원 대상 벤처포럼의 공동 개최 및 산업별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세션, 투자자앞 기업 IR 라운드, 산업은행 벤처금융 소개 등 포럼 프로그램 다양화 또한 추진한다.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목적으로 KDB넥스트라운드‧V:Launch 등 산은의 벤처플랫폼과 벤처기업협회 지회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산은의 해외 네트워크와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IR프로그램간 협력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오늘 MOU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벤처기업이 최근 투자 빙하기에 얼어붙지 않고 성장을 계속 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