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관계부처와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속도감 있게 정립하고, 글로벌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28일 ‘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에 참석하고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 소사이어티는 기술·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심화에 따른 쟁점·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2022년 10월 발족한 전문가 논의체다.
여기에선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사회적 파급 양상과 AI·디지털 기술의 미래 전망,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 등을 논의해 왔다.
이번 오픈포럼은 ‘기술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부제:AI시대 혁신과 윤리)’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는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조망하면서 인간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기본방향으로 ‘디지털 권리장전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 제언’을 발제했다.
이후 ▲기술 발전에 대한 윤리적 통제 가능성(김두얼 명지대 교수) ▲디지털 혁신의 기회와 위험(강정한 연세대 교수) ▲디지털 시대의 자유주의와 경제 규제(최요섭 한국외대 교수) ▲AI와 인간의 공존과 포용적 성장(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 등 전문가별 지정 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포럼 영상은 디지털공론장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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