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매경·넥스트리서치 여론조사
사무직·학생·50대는 박수현 우세하지만
나머지 직업군·30대는 정진석에게 쏠려
정진석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예비후보(왼쪽)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예비후보 ⓒ뉴시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3번째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p 넘는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와 MBN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100%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 가상대결 결과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 49%, 박수현 민주당 후보 37%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12%p 앞섰다.
두 후보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된 20대 총선부터 이번 총선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정진석 후보가 당선되면 6선 의원 반열에 오른다.
30대 표심은 일단 정 후보(37%)에게 기울었다. 박수현 후보는 27%에 그쳤다. 다만 40대 중 56%는 박 후보를 선택했다.
직업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사무·관리직(정진석 35%·박수현 45%)과 학생(정진석 18%·박수현 77%)에서는 박 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농업과 자영업 등 나머지 직업군에선 모두 정 후보가 우세했다.
세부 권역별로 보면 공주(정진석 49%·박수현 36%)·부여(정진석 51%·박수현 40%)·청양(정진석 48%·박수현 35%) 모두 정 후보가 앞섰다.
공주·부여·청양의 비례대표 정당투표 조사 결과는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45% △조국혁신당 16%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 15% △새로운미래 3%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2% 순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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