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 특구' 서대문갑 권지웅·김규현·성치훈 3인 경선

김은지 기자 (kimeunji@dailian.co.kr)

입력 2024.03.07 17:01  수정 2024.03.07 17:04

우상호 불출마로 공개오디션

김동아·전수미 변호사 고배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서대문갑 청년전략지구 공개 오디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청년 전략특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에서 권지웅·김규현·성치훈 3인 간 경선을 확정했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대문갑 청년전략지구 공개오디션'을 열고 이 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대문갑은 현역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불출마 생각과 의지를 밝혀주신 우상호 의원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며 "다섯 분 모두 미래를 책임질 충분한 역량과 자질, 경험, 열정과 패기 갖춘 차세대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5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디션에는 권지웅 민주당 전세사기 고충접수센터 공동센터장, 김규현·김동아·전수미 변호사와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이 참가했다.


이날 오디션을 통과한 3인은 향후 권리당원·지역 유권자 투표 등을 거친다. 최종후보자는 권리당원 투표 70%, 서대문갑 유권자 투표 30%를 각각 반영해 결정하며,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을 받은 이용호 의원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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